자율주행이 발전하려면 s/w 검증기술 발전이 필요하다.
● ADAS는
유럽의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자동차 전장장치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표준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단체를 중심으로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구조에 대한 공개 표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AUTOSAR(AUTomotive Open Software ARchitecture)
협력체가 탄생하였다.
감지센서와 지능형 영상장비를 통해 운전자가 위험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내부의 제어장치가 운전자에 즉각적인 촉각을 주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아직까지는 운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지만 완전 주행이 운전석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ADAS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ADAS 기술 수준은 레벨 1 ~ 4 중 2.5단계에 있습니다.
수준 정의 설명
Level 0 비자동 운전자가 자동차의 모든 제어를 담당
no Automatic 교통 모니터링등 사고에 대한 조작 책임을 전가받음
Level 1 기능 특화 자동 수동주행 중 긴박한 상황에서 자동차가 동작제어권한
Function-specific 소유
Automatic 예) 자동브레이크, 차량자세제어,크루즈컨트롤
Level 2 조합 기능 자동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 두가지 이상의 제어기능이
combined 연속적으로 작동됨 예) 차선유지, 핸들페달 제어
Function Automatic 하지만 사고책임은 운전자 본인에게 있음
Level 3 제한된 자율주행 교차로같은 차량이 모이는 특정환경에서 자동차가 모든
Limited Self-dri 모든 안전 기능을 제어,
Automation 자동차가 모니터링 권한을 갖고 운전자는 간헐적 제어건을 가짐
Level 4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는 모든 기능을 제어, 상태 모니터링
Full Self-Driving 운전자는 목적지와 운행을 선택입력
Automation 운행사고에 대해 책임은 자율주행시스템이 책임
아까 말했다 싶이 현재의 ADAS 기술수준은 2.5 레벨입니다.
V2X ( : Vehicle to everything = 차량과 사물통신 즉 사물인터넷) 이 통신 기술이
도입이 되고 도로환경에 정보를 응용한다면 레벨 4 자동차의 단계로 올라갈수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2013)
● ADAS 와 소프트웨어 간 검증단계가 중요한 이유
ADAS의 기술이 진보될수록 대규모 데이타베이스 운행으로 컴퓨터의 처리속도 향상이
필요되는 대두입니다. 유지비용은 물론이고 체계를 짜는 소스코드의 양은 기하급수로
늘어나서 소프트웨어에 오류의 수가 많아질 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자동차의 내부 부속은 기존 원시적 기계부품과 전선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전선은 거의 사라지고 전자식 제품으로 대체가 되어 소프트웨어의 오작동 사고가
많아진다는 잠재위험이 있습니다.
하나의 오류가 누적이 되면 차후 시간이 흐를수록 10개 이상의 오류로 번지는
이론이 있습니다. 왜냐면 하드웨어의 고장률 곡선은 항상 말기에 시스템 마모가
폭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코드의 재공학과 역공학은 임베디드개발자 분들이
갖춰야하는 필수입니다. 안전모듈이 형성이 되니까요.
자동차 운행 중 발생되는 문제는 인명피해를 낳습니다 . 다양한 방법의 S/w검증을 통해
문제를 최소화 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에 자율주행의 거부감을 없애야합니다.
출처 <참조 논문 : 차량용 참단주행보조시스템(ADAS)환산요인 분석 및 시사점 - 허필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2013)>
<임베디드 공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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